아래 내용은 지난 캠프 기간 중 멘토선생님이 직접 작성 ,
부모님들께 공유된 내용입니다.
믿고 맡겨주신 소중한 자녀들의 캠프가 진행될때,
SMIS 의 학생 관리를 참고하실 수 있도록
일부 오픈하며 , 작성된 내용의 무단 전제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 추억의 교집합 -
"추억은 기억이다."
"그 중 행복하고, 다시금 되새김질 했을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레코더 속 부분부분이 추억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경치 좋은 곳이든, 가슴이 울적해지는 곳이든 길을 걷는 도중에도 추억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분명 끝이 추억이라 부를 수 없는 기억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순간을 다시 돌이켜 본다면 가끔은 그랬었지라며 웃어넘기곤 하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추억은 과거고, 나는 지금 현재를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곧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것은 너 역시 마찬가지이겠지."
"그런데 말야"
"내 추억 속에는 너와 함께한 기억들도 같이 있어.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 제대로 기억나진 않지만 분명히 우리의 끝이 좋지는 않았어."
"그런데 나는 그것을 추억이라 생각해."
"왜냐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는 과거가 행복하니까… 그것은 나도 그렇니?"
"그래, 내 바램이지만 그렇다고 했다 생각할게. 우리는 이미 각자의 길을 걸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 그만큼 추억도 더 쌓이게 되었을 테고. 그렇지?"
"그럼 됐어."
"언젠가의 우리가 추억을 생각하며 동시에 이런 일이 있었지 라고 할 수도 있어. 그렇다면 그것은 서로의 추억의 교집합 아닐까?"
"뭐… 어쨋든"
"곱씹어보는 어제도, 걸어가는 오늘도, 그리고 기대하는 내일까지"
"[우리가 행복했으면 해]"
행복했던 기억도, 혹은 조금은 그렇지 않았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미화가 될 수도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숙성이 된다면 추억이 되어버리죠.❣️❣️
우리 아이들도 캠프에서의 기억이 마냥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처음 와서 적응하기 힘들어 부모님이 보고 싶기도 했을 것이고, 생활하다가 친구들과 맞지 않아 가끔 투닥투닥 다툼이 있던 때도 있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졸린 눈을 겨우 비비고 나오던 때도 있었을 것이고,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안 외워져서 답답하던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적응해 나가고 친구들과의 협업이 좋은 것임을 깨닫고, 하나하나 새로이 배워나가면서 느끼는 성취감도 있을 것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통해 늘려나가는 새로운 시각의 증가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조각들이 모여 이 캠프가, 이 기간이 너무나 값진 시간임을 미래 어느 순간에 깨닫게 된다면 기억은 추억으로 바뀌어 우리의 인생 일기에 이쁘게 꾸민 그림일기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쁜 그림일기로 남기기 위해서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겠죠? 오늘은 수료식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캠프의 마침표만이 남았습니다.
이 마침표가 물음표인지, 느낌표인지에 따라 문장의 느낌이 너무나 다를 것입니다.
오늘이 물음표일지 느낌표일지는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에 따라 달려있겠죠?
멋진 마무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 열심히 달려봅시다. 출발‼️‼️‼️
[Final test]
아침을 먹은 후 이번 캠프의 수확물을 확인해보는 Final Test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지를 통해 Reading과 Writing Test를 진행하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Speaking Test 까지 쳐보는 과정을 통해 Final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4주간 아이들이 동거동락하며 정말 열심히 캠프의 프로그램을 따라와 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기에 모두 좋은 결과를 받기를 기대하며 Final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




















[선생님들과 마지막 수업]
이후에는 4주간 수업을 맡아주신 원어민 선생님들과 Pattern수업을 맡아주신 김현철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저녁 식사]
오늘 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4주 라는 캠프를 의미있고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하루 종일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알차게 보낸 우리 아이들!👍
캠프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이따 있을 수료식의 장기자랑을 위해서 라도 더욱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야겠죠?😉
[장기자랑 및 수료식]
저녁을 먹은 이후 드디어 하이라이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장기자랑 및 수료식 시간입니다!!
이 날을 위해 선생님들이고 우리 아이들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남는 시간을 쪼개며 연습을 하였습니다!
수료식 영상 역시 운영진 매니저 님과 서아 쌤이 아이들을 살펴보아 주며 동시에 정말 열심히 영상을 만드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멋드러졌습니다 ❣️❣️❣️
우리 Bestie반 친구들은 가수 찰리푸스의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노래와 함께 간단한 춤을 선보였고, 아이유의 '내 꿈은 파티시엘' 춤을 준비하였습니다!
조금 실수 할 수도 있지만 그 모습마저 귀엽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저희 선생님들과 다른 반 아이들이 더욱 응원해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아차! 저희 선생님들의 장기자랑 소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선생님들은 동방신기의 '풍선'과 트와이스의 여러 노래들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 한 공간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장기자랑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장기자랑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흥을 다같이 쏟아 봤습니다. 다음은 한달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수료식 영상을 다같이 감상하였습니다. 수료식 영상이 시작하고 피크닉🧺 부터 타임리스♾, 베스티😎, 이어닝⌛, 레디언스💡, 애플🍎, 슈프림👍🏼, 채리쉬🫶, 베리타스📚 반까지 모든 반 선생님의 감동적인 음성 메시지와 함께 이때까지 추억을 담은 수료식 영상을 보았습니다. 🎞🎬🎥📽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캠프가 끝났다는 아쉬움의 울음을 터트리는 학생도 있었고, 영상에 나오는 옆자리 친구의 사진을 보며 '너 나왔다'며 꺄르륵 웃는 학생들도 있었고, 선생님들께 언제 이런걸 준비했냐며 신기해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
저도 수료식 영상을 보면서 4주간의 새롭고 즐거웠던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우리 친구들과의 어색함,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끔은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혼나던 아이들, 익살스럽게 표정을 지어 다시 사진 찍던 모습들, Exciting Day에 함께 엑티비티를 타면서 저와 함께 장난치던 모습들, 카메라를 꺼내지 않아도 먼저 사진 찍어달라던 모습, 밥 먹을때 식사 맛있게 하라며 물을 가져다주던 모습 들 외에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순간들이 영화 필름처럼 흘러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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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하루이자 모든 캠프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디든지 어느 순간이든지 간에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아쉬움과 함께 이때까지 일상같이 지나왔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기도 하지요. ❣️❣️
저는 오늘 일정을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가장 강조하였습니다. 4주전에는 멀게만 느껴지고 지겹기만 할 것 같았던 이 시간들이 어느새 눈 감았다 뜨니 끝이라는 종착지만 앞두고 있고
이제는 또 이 순간을 맞이하고 싶어도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
그렇기에 항상 흘러가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지만 특히나 내일은 지나온 시간을 곱씹어보면서 좋았던 추억이든 싫었던 추억이든 한번쯤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계속해서 말해주었습니다. ❤️❤️
결국 어느새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날도 맞이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참 많은 이별을 겪었는데도 항상 이별은 섭섭하고 아쉽고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
그 순간을 멀리하고 싶지만 다가온다면 덤덤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사회를 살아가면서 하나의 요소가 되어간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멘토로써 겉으론 울지 않겠지만, 속으로는 많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 같네요,, 🌌🎆🌉
하지만 D-day는 저와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새로운 D + 1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새롭게 시작할 D + 1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우리는 필연이기에 다시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한 달간 우리 아이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Bestie반의 준후, 리, 현희, 준서, 지훈이, 준현이, 단우, 예나, 서아, 서원이에게 너무 고마워~
또한 항상 자기 반이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을 함께 잘 챙겨주시던 많은 멘토 선생님들, 교육직을 맡아주신 현철쌤과 태웅쌤,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매니저 주희쌤, 이 캠프를 마련해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끝으로 우리 천사들을 믿고 맡겨주신 Bestie반의 부모님들까지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
아래 내용은 지난 캠프 기간 중 멘토선생님이 직접 작성 ,
부모님들께 공유된 내용입니다.
믿고 맡겨주신 소중한 자녀들의 캠프가 진행될때,
SMIS 의 학생 관리를 참고하실 수 있도록
일부 오픈하며 , 작성된 내용의 무단 전제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추억은 기억이다."
"그 중 행복하고, 다시금 되새김질 했을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레코더 속 부분부분이 추억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경치 좋은 곳이든, 가슴이 울적해지는 곳이든 길을 걷는 도중에도 추억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분명 끝이 추억이라 부를 수 없는 기억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순간을 다시 돌이켜 본다면 가끔은 그랬었지라며 웃어넘기곤 하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추억은 과거고, 나는 지금 현재를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곧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것은 너 역시 마찬가지이겠지."
"그런데 말야"
"내 추억 속에는 너와 함께한 기억들도 같이 있어.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 제대로 기억나진 않지만 분명히 우리의 끝이 좋지는 않았어."
"그런데 나는 그것을 추억이라 생각해."
"왜냐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는 과거가 행복하니까… 그것은 나도 그렇니?"
"그래, 내 바램이지만 그렇다고 했다 생각할게. 우리는 이미 각자의 길을 걸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 그만큼 추억도 더 쌓이게 되었을 테고. 그렇지?"
"그럼 됐어."
"언젠가의 우리가 추억을 생각하며 동시에 이런 일이 있었지 라고 할 수도 있어. 그렇다면 그것은 서로의 추억의 교집합 아닐까?"
"뭐… 어쨋든"
"곱씹어보는 어제도, 걸어가는 오늘도, 그리고 기대하는 내일까지"
"[우리가 행복했으면 해]"
행복했던 기억도, 혹은 조금은 그렇지 않았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미화가 될 수도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숙성이 된다면 추억이 되어버리죠.❣️❣️
우리 아이들도 캠프에서의 기억이 마냥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처음 와서 적응하기 힘들어 부모님이 보고 싶기도 했을 것이고, 생활하다가 친구들과 맞지 않아 가끔 투닥투닥 다툼이 있던 때도 있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졸린 눈을 겨우 비비고 나오던 때도 있었을 것이고,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안 외워져서 답답하던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적응해 나가고 친구들과의 협업이 좋은 것임을 깨닫고, 하나하나 새로이 배워나가면서 느끼는 성취감도 있을 것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통해 늘려나가는 새로운 시각의 증가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조각들이 모여 이 캠프가, 이 기간이 너무나 값진 시간임을 미래 어느 순간에 깨닫게 된다면 기억은 추억으로 바뀌어 우리의 인생 일기에 이쁘게 꾸민 그림일기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쁜 그림일기로 남기기 위해서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겠죠? 오늘은 수료식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캠프의 마침표만이 남았습니다.
이 마침표가 물음표인지, 느낌표인지에 따라 문장의 느낌이 너무나 다를 것입니다.
오늘이 물음표일지 느낌표일지는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에 따라 달려있겠죠?
멋진 마무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 열심히 달려봅시다. 출발‼️‼️‼️
[Final test]
아침을 먹은 후 이번 캠프의 수확물을 확인해보는 Final Test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지를 통해 Reading과 Writing Test를 진행하고, 원어민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Speaking Test 까지 쳐보는 과정을 통해 Final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4주간 아이들이 동거동락하며 정말 열심히 캠프의 프로그램을 따라와 주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기에 모두 좋은 결과를 받기를 기대하며 Final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
[선생님들과 마지막 수업]
이후에는 4주간 수업을 맡아주신 원어민 선생님들과 Pattern수업을 맡아주신 김현철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할 시간입니다!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4주 라는 캠프를 의미있고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하루 종일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알차게 보낸 우리 아이들!👍
캠프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이따 있을 수료식의 장기자랑을 위해서 라도 더욱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야겠죠?😉
[장기자랑 및 수료식]
저녁을 먹은 이후 드디어 하이라이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장기자랑 및 수료식 시간입니다!!
이 날을 위해 선생님들이고 우리 아이들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남는 시간을 쪼개며 연습을 하였습니다!
수료식 영상 역시 운영진 매니저 님과 서아 쌤이 아이들을 살펴보아 주며 동시에 정말 열심히 영상을 만드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멋드러졌습니다 ❣️❣️❣️
우리 Bestie반 친구들은 가수 찰리푸스의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노래와 함께 간단한 춤을 선보였고, 아이유의 '내 꿈은 파티시엘' 춤을 준비하였습니다!
조금 실수 할 수도 있지만 그 모습마저 귀엽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저희 선생님들과 다른 반 아이들이 더욱 응원해주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아차! 저희 선생님들의 장기자랑 소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선생님들은 동방신기의 '풍선'과 트와이스의 여러 노래들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이 한 공간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장기자랑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장기자랑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흥을 다같이 쏟아 봤습니다. 다음은 한달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수료식 영상을 다같이 감상하였습니다. 수료식 영상이 시작하고 피크닉🧺 부터 타임리스♾, 베스티😎, 이어닝⌛, 레디언스💡, 애플🍎, 슈프림👍🏼, 채리쉬🫶, 베리타스📚 반까지 모든 반 선생님의 감동적인 음성 메시지와 함께 이때까지 추억을 담은 수료식 영상을 보았습니다. 🎞🎬🎥📽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캠프가 끝났다는 아쉬움의 울음을 터트리는 학생도 있었고, 영상에 나오는 옆자리 친구의 사진을 보며 '너 나왔다'며 꺄르륵 웃는 학생들도 있었고, 선생님들께 언제 이런걸 준비했냐며 신기해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
저도 수료식 영상을 보면서 4주간의 새롭고 즐거웠던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우리 친구들과의 어색함,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끔은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혼나던 아이들, 익살스럽게 표정을 지어 다시 사진 찍던 모습들, Exciting Day에 함께 엑티비티를 타면서 저와 함께 장난치던 모습들, 카메라를 꺼내지 않아도 먼저 사진 찍어달라던 모습, 밥 먹을때 식사 맛있게 하라며 물을 가져다주던 모습 들 외에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순간들이 영화 필름처럼 흘러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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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하루이자 모든 캠프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어디든지 어느 순간이든지 간에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아쉬움과 함께 이때까지 일상같이 지나왔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기도 하지요. ❣️❣️
저는 오늘 일정을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가장 강조하였습니다. 4주전에는 멀게만 느껴지고 지겹기만 할 것 같았던 이 시간들이 어느새 눈 감았다 뜨니 끝이라는 종착지만 앞두고 있고
이제는 또 이 순간을 맞이하고 싶어도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
그렇기에 항상 흘러가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지만 특히나 내일은 지나온 시간을 곱씹어보면서 좋았던 추억이든 싫었던 추억이든 한번쯤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계속해서 말해주었습니다. ❤️❤️
결국 어느새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날도 맞이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참 많은 이별을 겪었는데도 항상 이별은 섭섭하고 아쉽고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
그 순간을 멀리하고 싶지만 다가온다면 덤덤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사회를 살아가면서 하나의 요소가 되어간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멘토로써 겉으론 울지 않겠지만, 속으로는 많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 같네요,, 🌌🎆🌉
하지만 D-day는 저와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새로운 D + 1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새롭게 시작할 D + 1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우리는 필연이기에 다시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한 달간 우리 아이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Bestie반의 준후, 리, 현희, 준서, 지훈이, 준현이, 단우, 예나, 서아, 서원이에게 너무 고마워~
또한 항상 자기 반이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을 함께 잘 챙겨주시던 많은 멘토 선생님들, 교육직을 맡아주신 현철쌤과 태웅쌤,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매니저 주희쌤, 이 캠프를 마련해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끝으로 우리 천사들을 믿고 맡겨주신 Bestie반의 부모님들까지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